오느른
이모의 찐맛집인 '타마시'를 다녀왔다.
금요일 저녁 7시쯤 방문했고, 웨이팅은 없었으나 만석이었다.
아쉽게도 메뉴판은 못찍었으나
단골인 이모가 추천하는 메뉴를 시켰고, 차례로 소개해본다.
1. 생맥주
엔젤링이 보이시는지!!!
목넘김이 부드러운 맥주 오랜만이다...
2.꼬치구이
종류가 다양해서 먹고싶은 종류로 시켰고,
아스파라거스삽겹과 닭날개가 기억에 남는다.
3. 짬뽕
해물이 듬뿍 들어가서 식감이 좋았고,
국물은 나한테 약간 싱거웠다. 다른 분들은 간이 적당하다고 했지만..?
4. 가라아게
원래 시키려던 생선구이가 50분이 걸린다고 해서 시켜본건데
이거 맛있다..
다른 가게에서 흔히 먹는 가라아게랑 달리 속살이 부드럽다.
타마시 가게를 다시 방문한다면 먹고싶은 메뉴는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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