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내 음악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래추천] LALALAND Cast - Another Day Of Sun(라라랜드 OST) 가사 번역,단어 https://www.youtube.com/watch?v=xVVqlm8Fq3Y 영어 + 해석 1절 I think about that day. 난 그날을 생각해. I left him at a Greyhound station West of Sante Fe. 산타페 서쪽 그레이하운드역에 그를 두고 왔지. We were seventeen, but he was sweet and it was true. 우린 17살이었지만 그는 다정했고 진심이었어. Still i did what i had to do. 그래도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어. Cuz i just knew. 그래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Summer Sunday nights We'd sink into our seats 여름날의 일요일밤마다 우린 자리.. [노래 추천] 권진아 - 위로 (멜로가 체질 OST) 멜로가 체질 ost로 사랑받았던 곡 극 중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가 만들고자 했던 큰 사건이나 반전없이 사람들에게 공감으로 사랑받는 드라마가 바로 멜로가 체질을 만든 감독님과 작가님이 만들고자 했던 드라마였겠지. 공감이라는 포인트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연고가 되어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아픈 것 같지않은데 나도 모르게 나있는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것 같아서 괜스레 이 노래를 들으면 힘들었던 구석이 위로받는 느낌이다. 이 노래가 나왔던 장면이 하나 기억에 남는다. " 나 힘들어, 안아줘 " " 너네한테 하는 말이야 " 은정이가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아픔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었다. 그런 은정이를 보던 친구들이 은정이를 다같이 안아주는 연출이 너무 좋았다.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누구보다 걱정하던 친.. [노래 추천]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 Ling Ling (유미의 세포들 OST) 가사 나의 최애 뮤지션 검정치마가 OST를 냈다. 바로 무빙건 작가님의 유미의 세포들 OST이다. 처음 노래를 듣고 반주가 흘러나오는데 미쳤어미쳤어. 검정치마만의 색이 아주 잘 묻어난 곡이었다. 몽환적인 분위기. 슈퍼밴드에서 배웠던 신스팝 장르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검정치마는 자석처럼 밀려나 반대에 있을 것 같은 음들을 어떻게 이런 예쁜 소리로 조화롭게 낼 수 있는 거지. 그리고 조휴일 목소리도 예술이다. 하루종일 들어도 안질린다. 산책가서 들어도 좋고, 공부하면서 들어도 좋은 노래다. 가사 다시 내게 말해줄래 난 아무것도 못 들었어 작을 불이 꺼진 거야 이젠 아무것도 볼 수 없어 순간 알 수 있었어 설렘도 지겨워 지려는 때가 온 거야 Ling Ling 슬픈 표정 짓지 마 내 경계 없는 맘엔 수상한 그런 설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