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서울 강남구

(13)
★[삼성역] 양식집 파이맛집 - 나인오어 NINE OR 음식사진 삼성역과 코엑스 근처에 지인의 추천으로 나인오어에 다녀왔다. 스타벅스 옆, 코너땅에 위치하고 있고 예쁜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가게이다. 아쉽게도 외관사진은 찍지 못했다. 저녁에 방문하여 몇 남지않은 파이! 평일 저녁6시 쯤에 방문했고, 테이블은 한 5-6개가 배치되어있었고, 거의 예약테이블이었으며 빈테이블은 2자리 뿐이었다. 가게가 와인바라 대부분 와인을 시켜 마시는 듯 했다. 나는 와인에 대해서 문외한이기 때문에 저녁식사 겸 디저트로 파이를 먹기위해 방문했다.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평일 점심에는 카페로도 인기가 많았다. 내부 분위기도 좋았다. 이 중에서 내가 시킨 메뉴는 파이플래터+바닐라아이스크림 로제 소불고기 떡볶이 바질 고르곤졸라 크림 뇨끼 뇨끼를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바질과 고르곤졸라. 좋아하는..
[강남 도산공원] 퓨전 한식 호족반 메뉴판, 음식사진, 가게 사진 오느른 평일 저녁. 호족반에 다녀왔다. 지나가다보면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고, 저번에 갔다왔을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 집이라 두번째 방문! 예써 줄서기 어플로 미리 메뉴를 고르고 기다리면 된다. 메뉴판 마지막 입장이었어서 손님들 안계실 때 가게 내부를 찍을 수 있었다. 내가 시킨 메뉴는 아래와 같다. 다 먹어보니 양이 많아서 2명이서 먹기엔 많은 양이다. 청담김주먹밥 들기름 메밀국수 양념모듬갈비 트러플 감자전 주먹밥은 안맛있을 수가 없는 맛. 메밀국수는 고소한 향 올라오면서 찰진 면. 한입 먹고 후루룩 흡입하게 된다. 근데 수분이 아닌 들기름이다보니까 빨리 말라서 시간이 지나면 좀 말라서 처음과 같은 감동이 안느껴지니 초반에 드시길! 양념모듬갈비 야들야들하고 소스가 정말 맛있다. 양을 만만하게 봤..
[강남 도산공원] 더타코부스 오느른 도산에 있는 더타코부스를 다녀왔다. [카카오맵] 더타코부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35 1층 103, 104호 (신사동) http://kko.to/FmX25GNEIn 더타코부스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35map.kakao.com 저저번주까지만해도 웨이팅 수기 작성이었는데 현재는 웨이팅 앱으로 바뀌었다. 내부엔 10테이블 정도 있는 듯 하고 가게 앞에 웨이팅할 수 있는 좌석이 놓여있다. 평일저녁에 방문해서 외관을 찍고, 일요일 점심2시에 방문해서 먹었다. 이때는 기계로 웨이팅을 걸고 대기 앞에 2팀 30분정도 기다려서 먹었다. 아래는 메뉴판 BIRRIA 육즙가득 폴드포크 +구운 또띠아 느낌BIRRIA RAMEN 진한 라면+ 폴드포크 +양파,청양고추느낌 약간 자극적인 맛임. 고수 싫어하면 따로 ..
★[강남 논현동] 양고기 맛집 양식당 더램키친 양식당 더램키친 논현본점에 다녀왔다. 두번째 방문이었고 근처에 있는 양고기집 중 가장 맛있어서 재방문했다. 토요일 당일 전화드렸는데 마지막 한자리를 겟할 수 있었다. 메뉴판 구이 메뉴는 저번 방문때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양갈비가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고수파절이,비빔국수도 추천한다! 기본 세팅이다. 또띠아와 파꼬지가 제공된다. 또띠아는 따로 굽지않고 구워진 고기와 소스와 싸먹으면 된다. 첫방문때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주문하였다. 면이 통통 아주 시원하다. 김치말이 냉국수 느낌?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두명이서 양갈비2인분,양생등심1인분 양볶음밥,비빔국수,콜라를 먹었을 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고 약 10만원정도가 나왔다. 양고기가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서 아..
[강남 도산공원] 중식 마라탕 음식점 '마르르' 음식사진 평일 점심 12시 방문 웨이팅은 없었으나 만석.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회전율은 좋았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야채소쿠리 집어서 냉장코너에서 야채 집을 수 있는 동선이다. 가격은 '마라탕 (기본) 6,000원 : 면(옥수수면?넓적당면)+야채 토핑 3개' 각 야채당 추가 가격 표기되어있음. 카운터에서 결제 전 맵기,면,고기 선택하고 끝! 내가 조합한 마라탕 12,000원 - 숙주2,팽이버섯,청경채,양파,쭈꾸미,넓적당면,고기추가 꿔바로우 15,000원 잘라져서 나오지는 않는데, 자르고 나서 사진을 찍었다. 멘보샤 7,000원 적당히 맛있었던 집이다. 마라탕을 자주 먹지않아서 잘 모르지만 여기 마라탕은 마라맛이 크게 느껴지는 집은 아니었다. 다만 적혀있는걸 보진못했지만 결제할 때 마라를 강하게 요청할 수 있는 듯하다..